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그러나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석(屋蓋石), 그리고 상륜 부재가 모두 유실된 상태다.
이 탑 주위에는 고려시대 사찰인 봉은사가 있었다 전하나 현재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그러나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석(屋蓋石), 그리고 상륜 부재가 모두 유실된 상태다.
이 탑 주위에는 고려시대 사찰인 봉은사가 있었다 전하나 현재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