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체코2018.7.31-8.1

체코 프라하성

미리내^^ 2018. 8. 20. 17:15

프라하의 성은 9세기 말경 보리보이 공에 의해 세워졌으며, 진흙과 돌로 된 단순한 성벽으로 해자에 둘러싸여 있었다.

세월이 흐르며 여러 차례 증축되어 프라하 성은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의 성채 단지가 된다. 

보헤미아 왕국, 이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와 체코 공화국의 정부 소재지가 되었다.

성 내부에는 성비투비대성당과 수녀원 이외에도,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200년 후 카를 4세의 주도 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왕궁의 유적이 있다.

**비잔틴양식 : 돔 및 궁륭은 오리엔트에서, 바실리카(집회용 큰 홀)는 그리스‒로마에서, 모자이크 장식은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서
   로마네스크 양식 : 10~ 12세기, 두꺼운 벽, 둥근 아치, 단단한 창간벽, 커다란 탑
   고딕양식 : 12~ 13세기, 뾰족한 첨탑, 수직, 직선, 스테인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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