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사지에는 신라시대의 유명한 화가 솔거가 그린 유마상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삼층석탑은 신라 중기 이후의 전형적인 신라양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단부가 상·하 2층이며, 하층의 탱주가 2주이고 상층의 탱주가 1주인 점은 신라 중대 이후의 석탑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불교문화재 > 탑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미 낙산리 삼층석탑 (0) | 2018.01.31 |
|---|---|
| 구미 죽장리 오층석탑 (0) | 2018.01.31 |
| 산청 내원사 삼층석탑 (0) | 2017.10.30 |
|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 (0) | 2017.10.30 |
| 칠곡 송림사 오층 전탑 (0) | 2017.02.23 |